2일 오후 5시 28분] 충남 태안
ⓒ 신문웅 [기사 보강 : 6월 2일 오후 5시 28분]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있는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에서 2일 오후 2시 35분께 하청업체.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지는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발전소에서 지난 2018년 고(故) 김용균씨의사망사고이후 6년 만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애도를 표하며 진상 규명과 재발.
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태안화력발전소 전경.
태안군 제공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의사망사고를 두고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 발전소에서는 2018년 고(故) 김용균 씨의사망사고이후 6년 만에 또다시 비슷한 비극이.
씨가 작업 도중 숨진 가운데 경찰이 3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씨가 작업 중이던 기계의 모습.
숨진 김용균씨의 어머니는 유족들을 찾아 “하청 노동자의 죽음이 절대로 잊히면 안 된다고”고 호소했다.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없는 대한민국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사망사고현장과 빈소를 방문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고 김충현 님의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경찰서는 어제(2일) 김 씨의 소속 업체 대표이자 현장 소장인.
처벌과 진상규명, 외주와 중단, 직접고용 등을 요구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공식 입장문에서 "태안발전본부 내 한전KPS 협력업체사망사고관련,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애도와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확한 원인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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