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의 제목은 '연필을 다시
사진 "제 시집의 제목은 '연필을 다시 깎겠습니다'예요.
날카로웠던 연필심이 30대 들어서 뭉툭해졌는데.
"아이유가 3년여간의 자신이었던 애순과 금명에 작별을 고했다.
그들과의 추억은아이유의 또다른 자산이 됐다.
고아 되던 나이가 열 살이었네.
' (오애순 시집 '동갑되던 날' 中) 세상천지에 몸 붙일 곳 하나 없다.
애순(아이유분)은 일찍 부모를 잃었다.
고작 10살 나이에 고아가 됐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겪었다.
그럼에도, 견디고 또 견뎠다.
가수 겸 배우아이유가 아역배우 신채린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아이유와 아역배우 신채린 모습.
/사진=신채린 어머니 SNS 캡처 가수 겸 배우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역배우 신채린의 어머니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계정에 "인생 첫 붕어빵 차"라며아이유가 보내준 붕어빵 트럭 사진을 공개했다.
신채린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아이유와 모녀로.
아이유는 5일 "폭싹 속았수다 4막 비하인드 2탄"이라며 "인생이 나에게 귤을 주면 아꼬운 우리 도동리 사람들과 나눠 먹을게요.
4일 아역배우 신채린의 SNS를 통해 신채린의 어머니는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했기에 채린이도 저도 이런 복이 있나 싶다.
배우아이유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 7회에서는 ‘아이유의 팔레트’를 통해 뭉친 지드래곤과아이유의 만남이 공개된다.
넷플릭스 제공 가수 겸 배우아이유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음료 등을 선결해 일부 윤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로부터 조롱을 받은 것과 관련해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2일 서울 중구 한 호텔.
아이유가 또 한 번 따뜻한 미담을 남겼다.
이번엔 ‘애순 엄마’가 아닌 진짜 엄마처럼, 아역배우 신채린을 위한 눈물 서포트였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아이유가 연기한 오애순의 어린 시절 딸 ‘양금명’을 맡은 신채린의 마지막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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