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경 150m 구역은 차벽과 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반경 150m 구역은 차벽과 펜스 등으로 둘러싸여 '진공상태'가.
탄핵에 찬성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서울 안국역 인근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밤샘.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밤새워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촛불행동은 밤 11시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파면 콘서트'를 엽니다.
안국역 5번 출구 부근 수운회관 앞에서철야농성을 이어온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탄핵 반대.
대규모집회를 열고 마지막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양 진영은 각각 탄핵 인용과 기각을 촉구하며 헌재 선고가 나올 때까지철야집회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7.
ｍ 떨어진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측 약 200명도 침낭과 담요로 무장한 채 기각 결정을 촉구하는철야집회를 벌였다.
오전 8시께부터 안국역 2·3번 출구 일대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 10여명은 메가폰을 동원해 "탄핵 기각", "탄핵 각하.
24시간철야집중행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대국본 등 시민단체들도철야집회에 돌입했습니다.
선고 기일인 4일까지, 24시간철야탄핵무효집회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계엄은 합법, 탄핵은 무효.
모레(4일) 오전 11시로 정해지면서 탄핵 찬성과 반대 측은 모두 밤샘집회를 열었습니다.
두 곳 모두 헌법재판소 인근에서철야집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탄핵 찬성 측은 안국역 6번 출구 앞에서집회를 진행 중인데요, 어젯밤 9시부터 오늘 밤 9시까지, 24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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