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gt86 앤써 일체형 필오우 볼, 감쇄력 조절 서스펜션, 아이박 스테빌라이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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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86에 센써 일체형 서스팬션과 아이박 스테빌라이져 장착 작업입니다.
엔써 서스펜션은 호주의 쇼크워스사의 시술제휴로 만든 명품 일체형 서스펜션입니다.
86제품역시 호주의 기술진이 직접세팅을 한 제품이라 우수한 승차감에 선능역시 일품입니다.
스테빌라이져는 중고로 구해오셔서 장착만 해드렸으며
엔써 서스펜션은 저희 모션이 엔써프로샵으로 지정되어
구입, 장착 및 기본적인 점검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차를 리프트에 띄우고 휠을 탈거하였습니다.
순정서스펜션의 모습입니다.
전륜 순정마운트의 모습입니다.
승차감을위한 통으로 찍어나온 고무재질의 마운트입니다.
이런부분이 차량의 운동성능을 저해하는 부분이어서 필로우 볼타입으로 장착하면 노면과의 직결성이 좋아지고
얼라이먼트값의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필로우볼타입으로 제작한다고 무조건 좋아지는 것은 아니고
메이커측의 세팅 노하우가 없다면 승차감은 승차감대로 나ㅏ빠지고
성능은 나오지않는 제품이 되므로 서스펜션 선택시 이런 기술적인 부분을 염두해 두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작업전 흠집방지를 위해 마스킹을 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일회용이 아닌 전용방지패드를 덮고 작업을 하는 곳이 있는데 패드를 깨끗이 유지하지 않으면 패드를 덮는 것만으로 흠집이 날 수 있기에
저희는 일회용 전용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륜측 서스펜션의 고정은 트렁크 내장재를 들어내야 보이는데 보통 후륜측 감쇠력을 조절할려면 서스를 탈착하거나
편의성을 위해 다이얼이 보이도록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게되는데 86은 순정상태로 구멍이있습니다.
다만 86용 엔써제품은 후륜측도 하단부에 감쇠력 조절 다이얼이 있습니다.
순정과 엔써제품의 비교모습으로 전체적으로 길이가 짧아 기본세팅시 차고가 내려가 있는 상태이고 휠사이즈에 맞추어 차고를 조절하면 됩니다.
서스펜션과 스테빌라이져의 장착이 끝났습니다.
전륜쪽 스테빌라이져는 장착시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 구조입니다.
차고를 내리지 않은 기본 상태의 모습으로 며칠 주행후 서스팬션이 자리잡으로 면시 차고세팅을 할 예정입니다.
한가지 팁은 현대용 오일필터가 호환되는 제품이 있어 약간의 절감이 가능합니다.